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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스필버그의 영화`죠스`블록버스터의 시작과 존윌리엄스

by 수색시대 2023. 3. 5.


목차



     

    죠스(Jaws)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작품으로 1975년 개봉한 미국의 고전 스릴러 영화이다. 피터 벤치리의 동명의 소설에 바탕을 두고 있으며 뉴잉글랜드의 한 마을의 해변가 사람들을 위협하는 거대한 식인 백상아리와 그것을 막기 위한 사람들의 고군분투를 다루고 있다.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알린 작품으로 존윌리엄스의 음악이 영화전체의 긴장감을 주고 있다.

     

    블록버스터의 시작


    죠스가 현대 블록버스터의 시초가 된 것은 대중을 대상으로 한 광범위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한 최초의 영화였기 때문이다. 이전에 대부분의 영화들은 특정 도시에서 점진적으로 개봉되었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소문이 났다.

     

     

    원작소설과 다양한 상품들을 포함한 광범위한 마케팅 캠페인의 지원을 받아 수백 개의 극장에서 동시에 개봉되었다. 이 작품의 성공은 음악, 서스펜스, 특수 효과의 혁신적인 사용과 영화 내내 긴장감과 서스펜스를 조성한 존 윌리엄스의 음악이 관객들을 긴장감에 떨게 하는 공포감을 조성하였다.

     

    특히 상어의 공격장면은 특수제작된 로봇상어와 다양한 시각 효과의 조합으로 탄생되었다.죠스의 성공은 스타워즈와 레이더스와 같은 대규모 예산 영화들을 위한 길을 열어주었고 이것은 역사상 가장 큰 흥행작들 중 일부가 되었다.

     

    영화를 보고 싶어하는 관객들로 극장들이 '블록버스터'를 하고 있다고 할 정도로 '블록버스터'라는 용어 자체가 죠스에서 유래되었다.

     

     

    줄거리


    유명 관광지인 아미티 섬 해안에서 밤에 바다에서 수영을 하다가 한 젊은 여성이 백상아리의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내용으로 시작된다. 여자의 시체가 해안으로 밀려오자 마을의 경찰서장 마틴 브로디(로이 셰이더 분)는 상어가 공격의 위험성을 깨닫고 해변을 폐쇄하려 한다.

     

    하지만 마을의 시장은 성수기 여름 시즌에 상어의 공포가 그 마을의 경제를 해칠 것을 우려하여 그를 말을 무시한다. 그러던 중 어린 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사람들이 상어의 공격을 받아 죽자 브로디는 이 상어를 잡기 위해 해양 생물학자 맷 후퍼(리처드 드레퓌스 분)와 회색 상어 사냥꾼 퀸트(로버트 쇼 분)와 팀을 이룬다.

     

    그들은 상어를 추적하기 위해 며칠을 바다 위에서 보내게 된다. 세 남자는 상어를 잡기 위한 그들의 다른 접근법에 대해 충돌한다. 후퍼는 상어를 연구하고 더 현대적인 방법을 사용하기를 원하지만 퀸트는 그의 경험에 의한 사냥에 중점을 두고 의견충돌이 생긴다. 물을 무서워하는 브로디는 고군분투하고 상어에 인한 다른 피해를 두려워한다.

     

    그들은 상어를 찾으면서 손상된 보트와 다른 방법으로 상어를 잡으려는 시도가 실패하면서 여러 번의 좌절을 겪는다. 마지막 상어는 보트를 공격하고 퀸트는 보트가 가라앉으면서 죽는다. 브로디는 상어의 입에 있는 공기탱크를 쏘아서 폭발하도록 함으로써 상어를 죽인다.

     

     

    결국 브로디와 후퍼는 살아남아 상어의 잔해를 남기고 해변으로 헤엄쳐 간다. 영화는 브로디가 자신이 겪은 일들을 생각하며 바다를 바라보면서 끝난다.

     

    스티븐스필버그


    그는 영화 역사상 가장 성공적이고 영향력 있는 감독들 중 한 명으로 널리 여겨지는 미국의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이다.1946년 12월 18일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에서 태어났으며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에서 자랐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가족의 8mm 카메라를 사용하여 친구들과 단편 영화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스필버그의 경력은 1970년대에 시작되었는데, 그는 죠스 (1975년), 미지와의 조우 (1977년), 그리고 레이더스 (1981년), E.T(1982), 쥬라기 공원 (1993), 쉰들러 리스트 (1993), 그리고 라이언 일병 구하기 (1998)등 수많은 호평을 받은 영화들을 감독하였다.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독한 그는 공감 있는 이야기와 기억에 남는 캐릭터를 만드는 능력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영화 산업에 혁명을 일으키는데 도움을 준 특수 효과의 혁신적인 사용으로 더욱 유명한 감독이다.

     

    스필버그는 아카데미 감독상(쉰들러 리스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파이브릿지), 미국 영화 연구소의 평생 공로상, 대통령 자유 훈장을 포함한 수많은 상과 영예를 인정받았다. 그는 새로운 영화와 TV 시리즈를 제작하고 감독하면서 영화 산업에서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다.

     

    존윌리엄스의 OST

    죠스의 음악은 존 윌리엄스가 작곡했으며 영화 역사상 가장 상징적인 영화 OST 중 하나로 여겨진다.상어가 사람에게 접근할 때 나오는 음악은 템포와 음량이 점차 증가하는 효과는 불길한 음을 단순하지만 효과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영화의 성공에 필수적인 부분이 되어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영화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음악효과를 사용하는 것은 스필버그의 영화들의 특징이 되었고 윌리엄스는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와 E.T. 를 포함한 다른 스필버그의 영화들의 곡들을 작곡하였다.

     

    죠스 사운드트랙은 1975년에 음반으로 발매되었고 미국에서만 백만 장 이상이 팔리며 상업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이 곡은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했고 그 이후로도 다양하게 사용되며 아직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이 알려진 영화음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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